차란은 질 좋은 중고 옷 판매/구입, 편리한 수거로 유명한 어플인데, 이번에 중고 여성잡화(여성가방) 판매 기능을 이용하게 되었다. 올해 이사를 갈 수도 있어서 창고에 묵혀져 있던 짐부터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옷이며 책까지 더는 안 입고 안 읽는 것들을 싹 다 정리했는데, 평소에 잘 들지 않는 가방도 이참에 다 처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차란 여성잡화 수거백을 신청했다.

차란 어플에 들어가면 하단 중앙에 <옷장 정리> 카테고리가 있는데, 이걸 클릭해 주면 <옷장 정리 신청하기> 버튼이 뜬다. 해당 버튼을 클릭하면,

위와 같은 화면이 뜨는데,
나의 경우 이미 잡화 옷장정리 진행 중이라 위처럼 뜨는 것이고 처음인 경우라면 신청 가능하게 뜰 것이다.
(여성 의류는 위에 써 있듯이 당분간 매일 낮 12시에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기에 티켓팅을 해야 한다.)

차란 수거백이 집 앞에 도착하면
사진처럼 펼쳐 주면 되는데,

제각기 추억이 담긴 가방들을 먼저 꺼내 준다.


그 다음 차란 수거백 안에 가방들을 차곡차곡 넣고,

위처럼 박스테이프로 재차 밀봉해 주면 끝!

이후 차란 어플로 다시 돌아와서 <옷장 정리> 카테고리의 <차란백 수거 신청하기>를 클릭한다.

<확인했어요!>를 클릭하고,

수거 날짜를 정한 다음 <다음으로> 버튼 클릭.

수거 주소 정보가 맞는지 확인하고
차란백 수거 신청 수량을 체크한 다음
<신청 완료>를 클릭한다.

여기까지 따라왔다면
차란백 수거 신청은 끝났다.
이제 내일 아침 현관문 앞에 차란백 내 놓으면 차란 쪽에서 알아서 가방들을 깨끗하게 씻겨 주고 판매해 준다. 수수료를 많이 떼어 간다고는 하지만 내 쪽에선 바로 물건도 치울 수 있고 수거도 무료로 해 주고 가방도 손수 소독한 다음 사진 촬영/판매글 게시까지 알아서 다 해 주니 판매자로서는 너무 편한 것이다…🥹
과연 가방이 팔릴지는 미지수지만 지켜 봐야 할 것 같다. 만약 무슨 일이 생기면 그때 다시 글로 찾아오겠다! 그럼 다들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안녕 ~~ 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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